휴면예금 찾아줌 조회 및 지급 신청하기

자주 사용하지 않는 것은 잘 잊어 버리게 됩니다. 예금도 그 중 하나인데요. 인터넷 접속을 거의 하지 않던 시절에는 휴면예금을 찾으려면 은행마다 방문해야 했지만 지금은 한 자리에서 인터넷으로 휴면예금 조회를 통해 간단히 찾을 수 있습니다.

 

보통 은행계좌가 5~10년 이상 거래되지 않으면 휴면예금으로 분류되기 때문에 군대 급여통장, 자녀들의 스쿨뱅킹 등이 있었다면 짜투리 잔액이 남아 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미 휴면예금을 찾았다고는 하지만, 2019년을 기준으로 여전히 1553억 원 정도의 휴면예금이 남아 있다고 합니다.

 

각 은행 사이트가 아닌 서민금융진흥원 휴면예금 찾아줌 사이트에서 휴면예금 찾기가 가능합니다. 지금부터 휴면예금이 있는지 조회해 볼텐데요. 공인인증서만 있다면 로그인 없이 5분 정도의 시간이면 충분하니, 한번 정도 조회해 보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휴면예금 찾아줌 조회

 

△ 다음에서 '휴면예금 찾아줌'으로 검색한 뒤, '서민금융진흥원 휴면예금 찾아줌'을 선택해 주세요.

 

 

 

△ 휴면예금 찾아줌 사이트의 첫 페이지에서 메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 중에서 '휴면예금통합조회'를 클릭해 주시면 됩니다.

 

 

 

△ '전체동의'에 체크를 한 뒤, 아래의 '확인' 버튼을 눌러 주세요.

 

 

 

△ 주민등록번호를 입력하고 '확인'버튼을 클릭하면 공인인증서 로그인 창이 나타납니다. 공인인증서 인증을 진행하면 휴면예금을 조회할 수 있습니다.

 

 

 

△ 현재 휴면예금이 0원이라고 나와 있는데요. 만약 휴면예금이 조회되었다면, 각 계좌별로 선택하여 상세내역 조회 및 지급신청을 할 수 있습니다. 

 

 

 

△ 인터넷을 사용하기 힘든 환경이라면 서민금융콜센터로 전화를 걸어 휴면예금을 찾을 수 있습니다. 콜센터 번호는 국번없이 1397 이며, 콜센터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입니다. 그리고 야간 운영시간은 오후 6시부터 8시까지입니다.

 

비록 서민금융콜센터 시간이 정해져 있지만, 휴면계좌 인터넷 조회는 24시간 가능합니다. 그리고 이전까지는 50만원 이하의 휴면예금만 지급신청할 수 있었는데요. 그러나 지금은 1천만원 이하 까지도 계좌 잔액을 지급신청할 수 있습니다.

 

단, 휴면예금이 1천만원 초과하는 경우에는 출연 금융회사 영업점이나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에 방문하여 신청하면 지급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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