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한자사전 필기인식 활용한 한자공부
- 정보상자
- 2020. 10. 16. 11:30
우리나라 문화는 한자를 빼고서 얘기할 수 없는데요. 주변국인 일본, 중국만 보더라도 여전히 한자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지금에 와서야 신문에 한글을 주로 쓰고 있지만, 불과 몇 십 년 전까지만 하더라도 신문에 한자를 사용하여 표기하였습니다.
예전에는 옥편이라고 하여 종이로 된 한자사전에서 한자 부수를 찾는 등의 몇 가지 방식을 이용하여 모르는 한자를 찾았습니다. 하지만 요즘은 스마트폰과 인터넷의 발달로 그렇게 까지 힘들게 찾을 필요가 없어졌습니다.
한자의 음, 뜻, 부수 또는 획수를 모르더라도 네이버에서 제공하는 한자사전을 이용하면 필기인식으로 모르는 한자를 편하게 찾을 수 있는데요. 더군다나 해당 한자를 이용한 단어 및 고사성어까지도 알 수 있어 한자공부에 도움이 됩니다. 지금부터 필기인식을 이용한 네이버 한자사전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네이버 한자사전 필기인식
△ 네이버 한자사전에 접속하면 필기인식기를 볼 수 있습니다. 빨간 네모 상자 안에 마우스 커서를 위치시키고 검색하고 하는 한자를 똑같이 쓰면 됩니다.
△ 한자 '言'을 마우스로 필기해 보았는데요. 필기를 마치면 오른쪽에 비슷한 모양의 한자가 나타납니다. 이 중에서 원래 찾고자 했던 한자를 선택해 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한자 필기 중에 잘못 필기하였다면, 아래에서 '1획 지우기'나 '전체 지우기'를 통해 수정할 수 있습니다.
△ 여러 개의 한자 중에서 '言'을 선택하였더니 해당 한자를 활용한 다양한 한자어와 사자성어가 나타나는데요. 여기서 원래 알고자 했던 가장 위의 '言 : 말씀 언'을 선택해 보았습니다.
△ '言'에 대해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우선, 음과 뜻을 알 수 있고, 어휘력을 늘리는데 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해당 한자를 사용한 단어들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계속해서 '言'이 사용된 고사성어 및 숙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 '言'을 부수(구성요소)로 가지고 있는 한자를 볼 수 있습니다. 한자 부수를 이용하여 한자공부를 할 수 있는데요. 여기서 '信'을 예로 들면, 사람(人)의 말(言)은 믿을 수 있어야 한다라는 방식으로 한자를 외우면, 한자를 쉽고 오래 기억할 수 있습니다.
△ 처음에 검색할 때 자동검색어로 나타난 '言中有骨'을 클릭해 보았는데요. 언중유골의 뜻과 함께 사자성어를 구성하는 한자 하나하나의 뜻을 알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네이버 한자사전에서 필기인식으로 모르는 한자를 찾아 보았는데요. 같은 방식으로 스마트폰에서도 네이버 한자사전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단, 마우스를 사용하는 것과는 달리, 손가락으로 화면을 터치하여 한자를 쓸 수 있어 더 편리하게 네이버 한자사전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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