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버섯 없애는 방법 정리

나이가 들어가면서 자연스럽게 노화현상이 나타납니다. 피부 노화도 그 중 하나인데요. 그 중에서도 일명 저승꽃이라고도 불리는 검버섯이 나타나게 됩니다. 검버섯은 자연적인 현상이라고 하지만 지름이 3cm 안팎에 달하기 때문에 외관상 보기가 좋지 않습니다.

 

주로 50대 이상이 되면 나타나기도 하지만, 요즘은 40대 그리고 정말 빠르면 20대에서도 간혹 나타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검버섯은 특히 얼굴, 손, 팔, 다리 등 자외선에 잘 노출되는 부위에 나타나기 때문에 미용상 좋지 않아 검버섯을 없애고 싶어 합니다.

 

검버섯은 기미나 잡티와는 다릅니다. 그리고 검버섯이 심해진 경우, 완벽하게 자연적으로 없애기란 어려운데요. 따라서 검버섯을 발견했을 때 빨리 없애는 것이 좋습니다. 지금부터 검버섯 없애는 방법 및 검버섯 원인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검버섯 원인

 

검버섯은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자연스럽게 나타나는 노화현상 중 하나입니다. 그래서 노인분들에게서 자주 볼 수 있는데요. 하지만 젊은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검버섯이 거뭇하게 보이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는 피부가 자외선에 노출되는 것이 가장 큰 원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외출을 하면서 선크림은 필수인데요. 선크림을 바르지 않고 오랫동안 야외에서 자외선에 노출되면 나이에 상관없이 검버섯이 생길 수 있습니다.

 

그리고 호르몬 변화가 심한 임신이나 갱년기에 검버섯이 생길 수 있으며 출산 후 급격한 노화가 찾아 오는 경우에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또한 스트레스도 검버섯의 원인이 되는데요. 스트레스로 인해 영양공급이 불균형하기 때문입니다.

 

 

 검버섯 없애는 법

선크림 바르기

검버섯 원인 중 피부 노화를 촉진하는 자외선이 문제인데요. 날씨가 맑든 흐리든 간에 외출 시에는 자외선 차단제를 꼭 발라 주는 습관이 검버섯을 없앨 수 있는 방법이 되겠습니다.

 

보습제 및 영양크림 바르기

검버섯은 피부에 색소 침착이 되는 현상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색소가 잘 침착되지 않도록 보습제나 영양크림을 발라 건강한 피부를 만들어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지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골고루 영양섭취

야채 및 과일과 같은 음식을 골고루 먹으면 영양섭취에 도움이 됩니다. 만일 음식을 골고루 섭취하기 힘들다면 영양제를 따로 복용하는 것도 좋은데요. 꾸준하게 비타민을 섭취하면 검버섯 완화 및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사과 식초

사과 식초의 산성 성분이 피부 각질을 제거하여 피부를 젊게 해 주는데요. 일빈 사과식초보다 애플사이다식초를 수분크림과 1:1로 희석하여 검버섯 부위 발라주면 기미 뿐만 아니라 검버섯을 없애는 데에도 도움이 됩니다.

 

레몬즙

레몬즙에 함유되어 있는 산화방지제 및 구연산이 검버섯의 멜라닌 색소를 분해해 줍니다. 하지만 레몬을 씻어내지 않고 외출을 하면 오히려 자외선으로 인해 피부 자극이 심한데요. 따라서 낮보다는 매일 저녁 세안 후, 레몬즙을 바르고 30분 후 씻어 주는 것이 좋습니다.

 

알로에

검버섯이 생긴 부위에 알로에 베라 젤을 매일 꾸준히 발라주면 피부를 재생시키는데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피부 톤도 맑게 정리해 주기 때문에 검버섯이 연해지는 효과가 생깁니다.

 

시술

위의 방법대로 해도 안 되거나 검버섯이 심한 경우, 피부과에서 레이저 시술을 받아서 검버섯을 없앨 수 있습니다. 레이저 시술은 피부과에 치료 플랜에 따라 시술을 받게 되며, 짧은 기간 동안에 피부 세포 및 콜라겐 재생이 이루어져 빠른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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