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 정보상자 ♥&$ | 2020. 10. 16. 17:56
자주 사용하지 않는 것은 잘 잊어 버리게 됩니다. 예금도 그 중 하나인데요. 인터넷 접속을 거의 하지 않던 시절에는 휴면예금을 찾으려면 은행마다 방문해야 했지만 지금은 한 자리에서 인터넷으로 휴면예금 조회를 통해 간단히 찾을 수 있습니다. 보통 은행계좌가 5~10년 이상 거래되지 않으면 휴면예금으로 분류되기 때문에 군대 급여통장, 자녀들의 스쿨뱅킹 등이 있었다면 짜투리 잔액이 남아 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미 휴면예금을 찾았다고는 하지만, 2019년을 기준으로 여전히 1553억 원 정도의 휴면예금이 남아 있다고 합니다. 각 은행 사이트가 아닌 서민금융진흥원 휴면예금 찾아줌 사이트에서 휴면예금 찾기가 가능합니다. 지금부터 휴면예금이 있는지 조회해 볼텐데요. 공인인증서만 있다면 로그인 없이 ..